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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우성생각)일기

우생일기 : 2017년 10월 3일 (화)

2017103()

 

# 1


그 동안 두 권의 법률에세이를 출간했다.


20134, ‘내 얘기를 들어줄 단 한 사람이 있다면.’ (줄여서 내 얘기’)





20167, ‘이제는 이기는 인생을 살고 싶다.’(줄여서 이기는 인생’)




내년 4(20184) 출간을 목표로 세 번째 에세이집(가칭 사람의 무늬 - 人文) 집필에 돌입했다.

내 얘기가 감성적인 에세이라면, ‘이기는 인생은 협상사례를 중심으로 한 자기계발서 성격이 강했다.

 

# 2


이번 세 번째 에세이 사람의 무늬는 다시 에세이 성격으로 써보기로 방향을 잡았다.


나의 사건 경험을 씨줄로 하고, ‘문학, 철학, 역사를 날줄로 양자를 교차하는 집필 방식을 택했다. 개념탑재에서 다룬 여러 소설, 동양고전 속 사자성어 들이 사실 우리네 인생살이와 맥이 닿아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앞으로 5개월 정도 꾸준히 집필해 보기로 한다.


오늘 그 첫 번째 에피소드를 작성했다. 어느 사건과 세익스피어의 맥베스를 연관시켜 보았다.



 

헛된 욕망의 끝(feat. 맥베스)

https://brunch.co.kr/@brunchflgu/1174

 

 

# 3


오늘자 개념탑재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1번


- 세계 3대 음악 콩쿠르는?

-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은 총 몇 개?

- 쇼팽 나이 20, 조성진 나이 21. 그 연관관계는?

 

팟캐스트 듣기

http://www.podbbang.com/ch/13345?e=22409981



 

# 4


오늘자 우생(우성생각) 18

 

1) 이만큼 해야지하고 딱 선을 긋고 사는게 아닐까?

2) 변화의 기회를 놓치면 싱크홀을 경험할 수 있다.

3) 직원들을 ABC등급으로 평가하면 생기는 문제

 

팟캐스트 듣기

http://www.podbbang.com/ch/12612?e=22409982


 


# 5


운동은 하루 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