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길은 돌아가는게 맞다는 생각을 드라이버킴 이제 40대를 갓 넘긴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공허한 감정, 이유없는 무력감, 기억조차 나지 않을 것 같은 반복적인 일상에 얽매인 삶에 마치 단비와도 같은 깨달음을 주시는 인생내공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매주 목요일에는 일어나자마자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인생내공을 듣는 것이랍니다. 그리고,변호사님의 혼을 담은 연기에 무한한 찬사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청취에 몰입되는 가장 큰 요인인 것 같아요.^^2016-12-11 02:30 공소새댁 풍한의 빚탕감 이야기를 들으며 저도 부도난 남편친구에게 빌려주었던 돈을 제가 나서서 받은걸로 하겠다고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돈은 어렵게 농사지으며 모아 발달장애를가진 딸아이 1년치 병원비만큼 되었지만 돈은 잃어도 남편에게 친구는 잃게하고 싶지않았거든요. 제속은 정.. 더보기 저는 미국 미시간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간서치선생 기업에서 인사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고민때문에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실무 하는데도 참 도움이 많이 되네요.감사합니다.2016-12-14 12:52 Parksajang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그리고 예 PD님. 1회부터 지금까지 계속 챙겨듣고 있는 30대 애청자 입니다. 회사에서 집안에서 언제나 선택의 기로에 서고 때론 잘못된 선택으로 갈등을 맞곤 합니다. 그때마다 주변에 두런두런 지혜의 이야기를 해주는 인생 선배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제게는 변호사님의 강의가 그렇습니다. 때론 다정한 형님처럼 다독여주시는 것도 좋고, 풍부한 고전 사례와 실생활의 예시로 이해를 넓혀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제 시야도 조금씩 트여 가는 것 같습니다. 주변의 친구, 여자친구에게도 변호사님의 .. 더보기 [6회] 일방적인 계약체결 거절에 대한 대응방안 조우성의 인생내공 팟캐스트 6회 듣기http://www.podbbang.com/ch/12612?e=22119024 관계를 끊는다는 것.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갑은 관계를 끊을 때 을보다 훨씬 쉽게 판단하고 쉽게 결정한다. 별로 아쉬울 게 없기 때문이다. 그 관계에 많은 것을 걸고 있던 을로서는 황당하고 억울하다. 자존심을 굽히고 매달려보지만 냉담한 갑. ‘갑질’, ‘억울하면 출세하세요’ 등의 말이 유행어가 된 지도 오래다.이 상황에서 을이 할 수 있는 행동은 매달리고 읍소하는 것밖에 없을까? “안경 쓴 경비원 그 양반, 전직이 선생님이었다네? 어쩐지 사람이 교양있어 보이더라구.” 어머니를 통해 우리 아파트 경비원 중 한 명이 송씨 성을 가진 분이고 전직이 고등학교 국어교사라는 점을 알게 되었다. 아.. 더보기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