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킴
이제 40대를 갓 넘긴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공허한 감정, 이유없는 무력감, 기억조차 나지 않을 것 같은 반복적인 일상에 얽매인 삶에 마치 단비와도 같은 깨달음을 주시는 인생내공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매주 목요일에는 일어나자마자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인생내공을 듣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변호사님의 혼을 담은 연기에 무한한 찬사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청취에 몰입되는 가장 큰 요인인 것 같아요.^^
2016-12-11 02:30
공소새댁
풍한의 빚탕감 이야기를 들으며 저도 부도난 남편친구에게 빌려주었던 돈을 제가 나서서 받은걸로 하겠다고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돈은 어렵게 농사지으며 모아 발달장애를가진 딸아이 1년치 병원비만큼 되었지만 돈은 잃어도 남편에게 친구는 잃게하고 싶지않았거든요. 제속은 정말 쓰라렸습니다. 다행인지 남편친구는가끔 고향내려오면 남편과 만나더군요.저는 아직 쌀도 퍼주고.사과도 퍼줍니다.정말 지름길은 돌아가는게 맞다는 생각을 다시하며.... 이 모든것이 변호사님이야기 읽고 들으며 생겨난 내공입니다 .시골 아낙네에게 .'아는것이 힘이 아니라 아는것을 실천하는것이 힘'이라는것을 알게 해주셔서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올해 수능치룬 아들에게도 변호사님 이야기 꼭꼭 듣고읽어라고 적극추천하고 있습니다. 시골에선 그것이 힘이라고ㅎㅎ.
2016-11-27 05:56
쩡블리
항상 팟빵중에 김용민브리핑만 듣던 청취자였는데..요새 인생이 너무 답답한 나머지 팟빵을 쭈욱 훑다가 인생내공을 보고 듣게되었습니다..왜 이제야 알았는지 사이다같은 강의가 답답한 제 인생에 숨을 트일 수있는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 계속 연속해서 듣고 있네여..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듣고있습니다~~^^
2016-11-27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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