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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채용취소, 정말 억울합니다. 조우성의 인생내공 팟캐스트 7회 듣기 http://www.podbbang.com/ch/12612?e=22119025 “가만히 있자니 참 억울하고. 그동안 아들놈이 얼마나 붕 떠 있었는데... 애비로서 뭔가 조치를 취해주고 싶어서 자넬 찾아왔네.” 공인중개사를 하고 계시는 고등학교 선배가 아들 문제로 상담을 하기 위해 나를 방문했다. 올해 28세인 선배 아들은 대학 졸업 후 1년 가까이 구직활동을 하다가 국내 중견기업인 B사에 입사하기 위한 과정을 거쳤다. 서류심사와 적성검사, 1차 면접을 모두 통과하고 심층 면접까지 마쳤다. 심층 면접을 마치고 4일쯤 지났을 때 B사 인사담당자(차장)이 전화를 걸어 와 그 아들에게 “곧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며 넌지시 축하인사를 했다. 선배와 아들은 당연히 기뻐했.. 더보기
'레이첼의 커피' - 7회 참고서적 레이첼의 커피 성공을 꿈꾸는 젊은이 조.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지만 목표에서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 든다. 중요한 거래를 유치하고픈 절박한 심정에 컨설턴트 핀다를 찾아간다. 그는 1주일에 걸쳐 레스토랑 사장, CEO, 재정 고문, 부동산 중개업자, 연결사 등 '기꺼이 주는 사람들'을 소개시켜준다. 그들은 조에게 어떤 말을 해줄까? 『레이첼의 커피』는 나누고 베풀며 거부(巨富)가 되는 신기하고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실존 모델의 이야기를 우화 형식으로 엮은 자기계발서이다. 누구나 성공을 원하지만 모두가 성공을 이룰 수는 없다. 성공은 무엇인가를 움켜쥐려고 하는 집착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주고 또 주는 베풂의 과정 후에 따라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핵심 주제를 전설적인 컨설턴트 핀다와 성공을 갈망하.. 더보기
'경청' - 5회 참고서적 ▫ 경청 (조신영) 30대 후반의 직장인 이토벤. 그의 회사는 어느 날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발표한다. 그리고 이토벤에게 구조조정에 협력하면 악기 대리점 개설권을 준다는 제안을 하고, 그는 동료의 비난을 뒤로하고 구조조정을 돕는다. 그러나 대리점 오픈 날, 이토벤은 갑자기 쓰러지고 '들을 수 없는' 불치의 병에 걸리는데… 평소에 남의 말을 잘 듣지 않았던 이토벤. 이제 상대방의 말을 들을 수 없게 된 상황에서 그냥 인생을 마감할 수는 없다고 결심하고 새 직장에 들어간다. 이 곳에서 이토벤은 귀가 잘 들리지 않기에 팀원들의 말에 더 집중하고, 또 팀원들은 이런 이토벤을 보며 서로 마음을 녹이게 된다. 즉, '마음의 소리'로 상대와 소통하게 된 것이다. 『경청』은 '듣는 사람'보다 '말하는 사람'이 훨씬 많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