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월)
# 1
도대체 어느 정도로 압박을 받으면 스스로 목숨을 끊을까. 죄를 졌다면 그 죄에 상응하는 벌을 받고 나오면 되지 않나. 3-4년 정도 세상과 담을 쌓고 나오는 사람도 많은데. 모범수가 되면 가석방도 되고.
그런데 목숨을 끊는다… 대체 그 이면에는 어떤 무시무시함이 숨어 있는 것인가.
마음이 아프다. 무엇이 그 친구를 그런 극단적인 결론으로 내몰았단 말인가.
그 뒤에 숨은 무서운 그림자는 누구인가. 화가 난다.
진짜 이번 기회에 그 실체를 다 밝혀야 하지 않나 싶다.
후배여… 그 곳에서는 세상 일에 얽매이지 말고 편히 쉬시길.
관련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5&aid=0002769329
# 2 명언
1) 사랑은 두 사람이 마주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곳을 향하는 것이다. – 생텍쥐페리 –
2) 사랑은 일에 굴복한다. 만일 사랑으로부터 빠져나오길 원한다면 바쁘게 되라. – 오비디우스 ‘사랑의 기술’ –
3) 질투는 천 개의 눈을 가지고 있다. – 탈무드 –
4) 이해하기 위헤선 서로 닮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사랑하기 위해서는 약간은 다르지 않으면 안 된다. – 제랄디 –
5) 결혼 전에는 두 눈을 커다랗게 뜨고 보라. 결혼 후에는 한쪽 눈을 감으라. – 토마스 풀러-
# 3 개념탑재(2017-11-06) : 바그너의 발키리의 비행
-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에 등장한 여전사, 발키리의 정체는?
- 북유럽 신화에서 발키리는 ‘전사자(戰死者)를 아스가르드로 데려오는 존재’
- 바그너가 히틀러와 연결된 이유는?
- 영화 ‘작전명 발키리’도 발키리와 관련?
- 영화 ‘지옥의 묵시록’에서 이 음악은 어떤 의미로 사용되었나?
지옥의 묵시록 중 관련 장면
팟캐듣기
http://www.podbbang.com/ch/13345?e=22446268
# 4 인생내공-우생(2017-11-06)
- 네 명의 아내(탈무드)
- 시력이 곧 실력이다
- 순간을 지배하는 자가 평생을 지배한다.
- 칠리고추 이야기
- 아인슈타인이 말하는 ‘미친 짓’이란?
팟캐듣기
http://www.podbbang.com/ch/12612?e=22446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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