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의 커피
성공을 꿈꾸는 젊은이 조.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지만 목표에서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 든다. 중요한 거래를 유치하고픈 절박한 심정에 컨설턴트 핀다를 찾아간다. 그는 1주일에 걸쳐 레스토랑 사장, CEO, 재정 고문, 부동산 중개업자, 연결사 등 '기꺼이 주는 사람들'을 소개시켜준다. 그들은 조에게 어떤 말을 해줄까?
『레이첼의 커피』는 나누고 베풀며 거부(巨富)가 되는 신기하고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실존 모델의 이야기를 우화 형식으로 엮은 자기계발서이다. 누구나 성공을 원하지만 모두가 성공을 이룰 수는 없다. 성공은 무엇인가를 움켜쥐려고 하는 집착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주고 또 주는 베풂의 과정 후에 따라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핵심 주제를 전설적인 컨설턴트 핀다와 성공을 갈망하는 젊은이 조의 이야기를 통해 흥미롭게 풀이한다. 핀다와 친구들은 조에게 5가지 성공 법칙을 전수한다. 그리고 매일 '베풂의 힘'을 적용하도록 가르친다. 조는 여기서 후하게 베풀고 야무지게 성공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재치있고 세련된 이야기 전개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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